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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풍속 미신

1. 집에 밭솥 먼저 들고 들어가기

 

쌀이 주식인 만큼 예로부터 귀했는데, 그래서 밥솥가득한 쌀이 부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밥걱정없이 풍요로운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직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라고 한다.

 

2. 소금 또는 팥 뿌리기

 

다들 해보셨을 건데 소금과 팥은 귀신을 쫓기위해 쓰이는데,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미신이 있어 아직도 한다고 한다.

 

3. 오전에 이사하기

 

햇살이 가득한 오전에 이사하는것이 새로운 출발을 환하게 해준다하여 만사형통 속설이 있다고 한다.

 

4. 사용한 빗자루는 새집에 가져가지 않기

 

빗자루는 이사하기 전에 살던 집의 좋지않은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존재로 생각하여 새로운 집에는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않도록 빗자루는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저희도 재작년말에 이사들어올때 이삿짐센터 아주머니께서 빗자루를 가져가셨었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그외에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돌이 사람보다 먼저 들어와야한다고 돌을 들고 오셔서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 모셔두고 먼저 인사드리고 저희가 들어왔답니다.

 

이사꿀팁

이사를 하면,

우편물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는 새로 이사할 집 주소로

우체국 주소를 이전해야 한답니다.

직접 우체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쉽게

집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니

간편하게 할 수 있겠죠?

주소 변경을 해야 할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걱정 NO!

모든 주소를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주소이전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사를 한 후,

1~2일 이내에 온라인 우체국에 들어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쉽게 주소 이전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우편-부가서비스-주거 이전 예약 접수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HOME 우편 부가서비스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란? 전입신고로 주소지가 변경된 경우, 이전 주소지가 기재된 우편물을 새

service.epost.go.kr

지역구가 다른 곳에 이사갔을 때 종량제봉투 사용은?

동사무소에 전입신고를 난 후,

창구에 요청해

타지역 봉투 사용 확인증

스티커를 받으면 된답니다.

새로운 가전 가구 폐가전 무상 방문서비스 이용하기

대형폐기물은 크기에 따라

구청 혹은 동사무소에 돈을 내고

해당 스티커를 받아 부착한 다음 버려야 하는데요.

하지만, 폐가전 무상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비용 발생 없이 버릴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이 폐가전은 다시 쓸 수 있으면,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데요.

버릴 가전제품이나 가구가 있다면,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해보세요! :)

 

http://www.edtd.co.kr/user/index.do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배출예약시스템 접수 절차방법

www.edt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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