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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짧은 동영상 공유 앱으로 유명한 중국 틱톡이 캐나다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인 쇼피파이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 시장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업과 중소상인들은 틱톡 계정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서비스는 아마존, 이베이 등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며 우선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 상품을 상단에 노출되도록 했다가 제재를 받은 네이버쇼핑과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법령 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와 입점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검색 결과가 어떤 기준으로 제시되는 것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 알리바바그룹의 물류 계열사 차이냐오 네트워크(Cainiao Smart Logistics Network, 이하 차이냐오)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차이냐오는 국내 기업들에게 퍼스트 · 라스트 마일 배송부터 물류 창고 관리, 국제 운송, 화물 운송, 통관에 이르는 물류 및 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로써 약 10일에서 13일가량 소요됐던 배송 기간을 5일에서 7일로 단축시켜 배송 효율성을 최대 50%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네이버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성장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약 8만명의 판매자들이 약 200억원 규모의 성장포인트를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스토어를 열었지만 마케팅 방법을 잘 모르거나, 투자비용이 부담스러운 초보 창업가를 위해 한 달 정도의 마케팅을 시험해볼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5. 2018년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고 근로자의 83%가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발표한 2018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는 2017년 630만개에서 2018년 663만 9000여개로 5.4% 증가했습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는 중소기업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최초의 공식통계로서 그 의미가 크고 향후 중기부에서 생산하는 각종 통계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 아마존 닮아가는 네이버, 그저 플랫폼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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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0. 10. 29 (목) 판매특공대 하루 5분 마케팅 뉴스 (쇼핑몰로10억벌기-스마트스토어 톡스토어 SNS마케팅 판매특공대) | 작성자 권현임 교육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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